나라를 욕설의 지옥으로 만드는 자들에게 (조갑제 닷컴의 Natizen 칼럼) 2022년 6월 12일 김일중 자신을 위해 보복 욕설은 안 하는 것이 옳다. 우리는 ‘사람의 속마음 (잠재의식, 이를 무의식이라고도 한다)을 알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속마음이 있으면 겉마음 (현재의식)이 있다는 뜻이다. 교회에 다니는 한 노인이 노환으로 임종을 하는데 자꾸 미스 김을 부르면서 죽어갔다. 한 40대 여인은 곤한 잠에 빠지면 미스터 김을 부른다. 당연히 남편의 추궁을 받는다. 착한 갑돌은 술만 먹으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아내를 팬다. 임종 시 미스 김을 부른 노인의 마음이 속마음 (잠재의식)이다. 잠자면서 미스터 김을 부르는 여인의 마음이 속마음 (잠재의식)이다. 술만 먹으면 아내를 구타하는 마음이 속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