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 Lewis 3

'고통의 문제’를 읽고 (독후감)

‘고통의 문제’를 읽고 (독후감) 2012년 5월 31일 김 일중 ‘고통의 문제’ (The Problem of Pain)를 읽었다. 씨 에스 루이스(C. S. Lewis)가 지었고, 번역은 이종태가 했으며, 홍성사가 2005년에 펴낸 책을 읽었다. 번역본은 모두 265쪽의 책이다. 책의 내용이 좋아서 이 책으로 영어 공부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영어 원본도 읽었다. 종로 1가에 있는 영풍 문고에서 원본을 구입. 영어 원본은 42,000 단어로 된 책, 모두 159쪽이다. 이종태는 성실하고 충실하게 번역했다. 서초 국립도서관에 가서 김준곤이 번역한 ‘고통의 문제’와 김남식이 번역한 것도 읽었다. 다 읽지는 않고 조금 읽었다. 이 종태의 번역본에 의미 전달이 잘 안 되는 곳을 두 사람은 어떻게 번역했나..

독후감 2012.05.31

(C. S. 루이스를 사탄의 종이라는 글에 반발한 저의 글에) 댓글을 주신 강한 햇살님께,

(C. S. 루이스를 사탄의 종이라는 글에 반발한 저의 글에) 댓글을 주신 강한 햇살님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니디아 연대기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법, 요술, 마술 등은 기독교와 관련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루이스가 어렸을 때 많은 동화책을 읽은 것은 제가 압니..

C. S. 루이스 2010.03.23

C. S. Lewis가 사탄의 종이란 글을 읽고

C. S. Lewis가 사탄의 종이라는 글을 읽고 2010년 2월4일 김 일 중 최 목사의 C. S. Lewis에 대한 글을 읽고 깜작 놀랐습니다. Time지가 이Lewis를 표지 인물로 다루면서 20세기 최대의 기독교 변증가란 찬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를 최 목사가 “비성경적이고, 제정신이 아니다. 참으로 가증스럽고 교활한 자이다. 그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고 사탄의 종이다”라고 평했기 때문입니다. 최 목사는 Lewis가 그의 저서 Mere Christianity에서 “성령은 항상 여러분을 통해 움직이십니다." 라고 썼다고 비난하면서, 루이스가 ”인간의 힘으로 성령 하나님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망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결코 인간의 힘에 의하여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시다"고 핏..

C. S. 루이스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