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목사 3

정원 목사와 그의 헤븐교회가 이단이란 평가는 너무 가혹한 주홍글씨가 아닐까?

“정원 목사와 그의 교회 헤븐교회가 이단이다”. 이 평가는 너무 가혹한 주홍글씨가 아닐까? 2015년 11월29일 김일중 나는 2015년 11월 27일에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신 제 100회 총회가 “정원목사와 그의 헤븐교회를 이단”으로 판정했다는 댓글을 받았다. 나는 기독교 평신도로서 합신교단의 판단을 존중하고 댓글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나 정원 목사를 이단(異端)으로 모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쓴다. 왜 기독교는 성경에서 한 발만 밖으로 나가도 이단인가? 왜 불교는 그렇게 많은 84,000권의 불경이 있는데도 서로 이단이라고 비난하지 않은데, 66권으로 구성된 성경을 가진 기독교는 그렇게도 심하게 서로 이단이라고 비난하고 정죄할까? 나는 정원 목사의 저서‘ 대적기도’를 포함해서..

나의 칼럼 2015.11.29

책, “예수호홉기도”를 읽고 (독후감)

책, “예수호홉기도”를 읽고 (독후감) 2013년 8월 24일 김 일 중 책, 예수호홉기도 ( 출판사 영성의 숲에서 2010년 12월에 출판한 604쪽의 핸드 북)의 저자인 정원은 이 책 279쪽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라는 이 짧은 기도문을 호홉과 함께 드리는 “예수호홉기도를 나는 처음에는 하루에 3천 번, 그 다음에는 6천 번, 그 다음날에는 1만 2천 번, 그리고 나중에는 하고 싶은 만큼 반복하여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영혼의 절대적인 평안을 느끼게 되었고, 잠을 자면서도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되었고, 깨어 있는 순간에도 따스함과 행복감을 누렸으며 사람들을 보는 시선에도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위 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원은 “..

독후감 2013.08.24

나는 왜 정원 목사의 독자 모임에 가입하기를 원하는가?

나는 왜 정원 목사의 독자 모임에 가입하기를 원하는가? 2013년 8월15일 김 일 중 출판사 ‘영성의 숲’이 펴내고 생명의 출판사가 총판을 맡고 있는 정원 목사가 쓴 책을 여러 권 읽었다.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 1권, ‘대적기도’ 1, 2, 3, 4권, ‘부르짖는 기도’ 1, 2권 등 7권을 읽었고, 지금 ‘예수 호홉 기도’를 읽고 있다. 이 책을 30 쪽을 읽었다. 내가 구입한 7권은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날 주위에 위치한 ‘생명말씀사’ 본사에 가서 샀다. 정목사가 ‘예수 호홉 기도’ 에서 인용한 책 ‘순례자의 길’은 서울 서초국립도서관에 어제 가서 읽었다. 정목사 때문에 8권의 책을 읽은 것이다. 나의 큰 딸 부부가 아프리카 선교사로 나가면서 집에 맡기고 간 책들 중에서 ‘방언 기도의 은혜의..

기독교 201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