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3

인명진을 쫒아낼 길은 아직도 있다.

인명진을 쫒아낼 길은 아직도 있다. 2017년 1월 10일 김 일 중 (조갑제 닷컴 회원 토론방에 쓴 글) 아이고, 아이고, 이게 무슨 재앙이냐? 도봉산 신선대 꼭대기(735m)에 계신 산신(山神)이 노하셨다. 크게 노하셨다. 그분 무서운 분이다. 그분 스스로 계신 분이다. 그분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분이다.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분이시다. 그분 만 백성한테 경배(敬拜)받으시는 분이다. 그분이 크게 노하셨다. 아이고, 아이고 큰일 났다. 정말 큰일이다. 도봉산 산신께서 서청원과 최경환보고 초상집 새누리당에 나타난 또 하나의 저승사자 인명진을 소금 뿌려 내쫓으라고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의 안방 차지를 막지 못했다. 그래서 그분이 크게 노하신 것이다. 그분 정말 무서운 분이다. 그분이 한 번 노해..

나의 칼럼 2017.01.10

새누리당은 새 비대위원장을 물색하라. 이 길이 쉬운 길이고 사는 길이다.

새누리당은 새 비대위원장을 물색하라. 이 길이 쉬운 길이고 사는 길이다. 2017년 1월 9일 김 일 중 (조갑제 닷컴 회원토론방에 쓴 글) 좌파 목사였다가 갑자기 좌파 정치인으로 돌변한 인명진 씨가 새누리당의 개혁은 고사하고, 더 어지럽게 하고 있다. 꽃가마 타고 새누리당에 들어가면서 서청원 씨와 최경환 씨를 쫒아내지 못하면 자기가 쫓겨나겠다고 호언(好言)장담(壯談)했던 그가, 두 사람한테 몽둥이찜질을 당하고서도 항복은 고사하고 전의(戰意)를 불태우고 있다. 서·최 씨들의 출당에 찬성하면서 좌파 정치인 인명진 씨를 지지하는 새누리 국회의원들과 사무당원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두 사람을 쫒아내고서도 당신들은 박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할 수 있느냐고,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와 반공·친미 정당을 유..

나의 칼럼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