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을 쫒아낼 길은 아직도 있다. 2017년 1월 10일 김 일 중 (조갑제 닷컴 회원 토론방에 쓴 글) 아이고, 아이고, 이게 무슨 재앙이냐? 도봉산 신선대 꼭대기(735m)에 계신 산신(山神)이 노하셨다. 크게 노하셨다. 그분 무서운 분이다. 그분 스스로 계신 분이다. 그분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분이다.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분이시다. 그분 만 백성한테 경배(敬拜)받으시는 분이다. 그분이 크게 노하셨다. 아이고, 아이고 큰일 났다. 정말 큰일이다. 도봉산 산신께서 서청원과 최경환보고 초상집 새누리당에 나타난 또 하나의 저승사자 인명진을 소금 뿌려 내쫓으라고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의 안방 차지를 막지 못했다. 그래서 그분이 크게 노하신 것이다. 그분 정말 무서운 분이다. 그분이 한 번 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