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향한 문재인 옹(翁)의 징그러운 사랑 (조갑제닷컴의 회원토론방에 올린 글) 2020년 9월 4일 김 일 중 만지거나 보기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끔찍하고 흉할 때 우리는 징그럽다는 단어를 씁니다. 하는 행동이 유들유들하여 역겨울 때 우리는 징그럽다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 예로 뱀을 볼 때 우리는 징그럽다는 말을 사용합니다. 한 문둥이가 한 처녀를 사랑한다고 했을 때 분명 그 처녀는 “징그러워요, 왜 그렇세요” 하면서 도망을 갈 것입니다. 문제인 인권변호사가 간호사들에게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가 그들로부터 제발 저희들을 사랑하지 마시라는 비판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 정청래와 고민정은 사랑한다는 말이 얼마나 좋은 소리냐고 하면서 문제인 옹을 편들다가 그들로부터 국어공부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