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식물대통령이라고? 무식한 소리 말라. 2016년 11월 11일 김 일중 (조갑제닷컴 회원 토론방에 쓴글) 조선일보는 오늘 “식물대통령에 무책임한 야당” 이란 제목으로 사설을 썼다. “식물대통령”이란 무슨 뜻으로 쓴 것이냐? 대통령이 현재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냐? 그렇다면 아주 잘못된 단어 선택이다. 최 순실 사태 때문에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의 권한이 제한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 것이 있다면 어디 열거해보아라. 없는 것을 있다고 선동하는 것은 범죄행위다. 박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통화했다. 국회도 방문했다. 사회 지도자들과도 만났다. 그는 통치행위를 정상적으로 행하고 있다. 그의 통치행위는 어느 것 하나 제한된 것이 없다. 촛불 데모에 국회의원이 현행법을 어기면 경찰이 체포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