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목사 2

인명진 비대위원장 지명을 철회하라.

인명진 비대위원장 지명을 철회하라. 2016년 12월 24일 김 일 중 (조갑제 닷컴 회원토론방에 쓴 글) 24일자 동아닷컴에 따르면,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된 인 명진 씨는 이 완영 국회의원을 국조특위에서 내리려고 한다. 그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려고 한다. 또 핵심 친박의원들이 스스로 책임을 져서 국회의원을 사퇴하라고 말했다. 탈당의원들과 대화한단다. 도대체 이것이 어찌된 일이냐? 인 명진 씨는 곧 이어서, 박대통령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그의 탄핵도 정당하다고 밝힐 것 같다. 인 씨는 탈당(脫黨)을 말리고 탈당을 밝힌 자들은 그의 말을 못이기는 척하면서 새누리당에 주저앉을 것 같다. 도대체 이것이 어찌 된 일이냐? 박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하고, 탄핵(彈劾)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악으로 보는 사람은 ..

나의 칼럼 2016.12.24

초상집에 나타난 또 하나의 저승사자, 인명진 목사, 소금을 뿌려 쫒아내라

초상집에 나타난 또 하나의 저승사자, 인명진 목사, 소금을 뿌려 쫒아내라. 2016년 12월 24일 김 일 중 (조갑제 닷컴 회원토론방에 쓴 글) 저승사자(死者)는 민간신앙에서 사람이 죽으면 저승으로 데리고 간다는 매개자이다. 민간에서는 상을 당하면 임종 직후 대문 밖에 저승사자가 먹도록 사자(死者) 밥을 차려놓는다. 저승사자는 망자가 죽으면 그를 저승세계로 데려가 십대왕 앞에 인도하기 때문에, 그 인상이 무섭다. 저승사자는 무서운 존재다. 요새의 새누리당은 초상집이라고 말해야 옳다. 5대 독자의 집에 사내아이가 태어난 그런 축복 받은 집은 아니다. 이런 초상집에 난데없이 인명진(59) 목사가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으로 나타났다. 그가 할 첫 일이 이 완영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일이라고 한다. 인 목..

나의 칼럼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