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집에 나타난 또 하나의 저승사자, 인명진 목사, 소금을 뿌려 쫒아내라. 2016년 12월 24일 김 일 중 (조갑제 닷컴 회원토론방에 쓴 글) 저승사자(死者)는 민간신앙에서 사람이 죽으면 저승으로 데리고 간다는 매개자이다. 민간에서는 상을 당하면 임종 직후 대문 밖에 저승사자가 먹도록 사자(死者) 밥을 차려놓는다. 저승사자는 망자가 죽으면 그를 저승세계로 데려가 십대왕 앞에 인도하기 때문에, 그 인상이 무섭다. 저승사자는 무서운 존재다. 요새의 새누리당은 초상집이라고 말해야 옳다. 5대 독자의 집에 사내아이가 태어난 그런 축복 받은 집은 아니다. 이런 초상집에 난데없이 인명진(59) 목사가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으로 나타났다. 그가 할 첫 일이 이 완영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일이라고 한다. 인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