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보(果報)를 생각나게 하는 평산 마을의 욕설과 저주 (조갑제 닷컴의 Natizen 칼럼) 2022년 6월 8일 김 일 중 예수는 ‘의(義)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가르친다. 그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슬퍼하는 사람은,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설교한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자비한 사람은,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말한다. 성경에 기록된 이 여덟 가지 복에 관한 가르침이 좋아서, 힌두교도인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 1869-1948) 옹(翁)은 영국에 유학할 때 예수를 찬탄하고 교회에 다녔다. 문재인은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기독교인이다. 그는 성당에 다닌다. 그래서 그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