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약 넣은 콩으로 꿩 잡는 사냥꾼, 이재명 (조갑제 닷컴의 Natizen 칼럼) 2022년 5월 29일) 김일중 내가 어렸을 때 꿩을 잘 잡는 한 엽사(獵師)가 있었다. 그는 읍에 살았다. 그는 엽총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서리가 내리면, 내 시골 마을에 아침 일찍 와서 넓은 논 여기저기에 무엇인가를 흩어 놓았다. 그러면 하루가 지나 그 논에 여러 마리의 꿩이 죽었다. 나이 들어 안 일이지만 그 사냥꾼은 콩에 독약을 넣어 들에 뿌렸고, 그 독살자에 속아 꿩은 그 콩을 맛있게 먹고 죽은 것이었다. 나는 언제나 박원순과 이재명의 이름을 들으면 독약 넣은 콩으로 (무상복지 사탕발림으로) 꿩(유권자)을 잘 잡은 그 사냥꾼과 그 가엾은 새가 생각난다. 그는 한 3년 간 그러한 방법으로 그 날짐승을 잘 잡았으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