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새 비대위원장을 물색하라. 이 길이 쉬운 길이고 사는 길이다. 2017년 1월 9일 김 일 중 (조갑제 닷컴 회원토론방에 쓴 글) 좌파 목사였다가 갑자기 좌파 정치인으로 돌변한 인명진 씨가 새누리당의 개혁은 고사하고, 더 어지럽게 하고 있다. 꽃가마 타고 새누리당에 들어가면서 서청원 씨와 최경환 씨를 쫒아내지 못하면 자기가 쫓겨나겠다고 호언(好言)장담(壯談)했던 그가, 두 사람한테 몽둥이찜질을 당하고서도 항복은 고사하고 전의(戰意)를 불태우고 있다. 서·최 씨들의 출당에 찬성하면서 좌파 정치인 인명진 씨를 지지하는 새누리 국회의원들과 사무당원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두 사람을 쫒아내고서도 당신들은 박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할 수 있느냐고,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와 반공·친미 정당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