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광화문에 ‘성난 민심’은 없었다. (5차 시위 참관기(參觀記 ) 2016년 11월 26일 김 일 중 (조갑제 닷컴 회원도론방에 쓴 글) 참관기를 요약하면 이렇다. 오늘(11월 26일)도 광화문에 ‘성난 민심’ 은 없었다. 국민을 성나게 하려는 좌파들의 정치구호만 요란했다. 동원된 시위 군중은 3차(11월 12일)보다도 적었다. 그들의 구호도 늘 하던 그대로였다. 탄핵(彈劾)보다는 하야(下野)를 더 외쳐댔다. 집회 열기는 날씨가 추운 탓인지 3차보다 뜨겁지 못했다. 오늘 오후 2시 12분에 서울역에 도착했다. 4시 40분까지 2시간 반 동안 서울 역 광장에서 열린 보수 단체의 집회를 참관하였다. 거기서 걸어 서울 시청 광장에 오후 5시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시위 군중이 많지 않았다. 3차 때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