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혼자 악보보고 노래하기

김일중 2019. 9. 25. 00:52

2019925일 김 일 중 

 

(이글은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모두스 유진스(Modus Eugene’s) 채널에 댓글을 단 것이다. 나는 음맹이다. 나는 배우지 않은 노래는 악보를 보고 노래를 부르지 못해서 혼자 악보를 보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다. 나 같은 분들은 모두스 유진스에서 음악 강의를 듣으시기를 권한다.)

 

제가 강의를 들을 때는, 제가 마치 음악대학에 입학해서 훌륭한 선생님한데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글자를 모르는 사람은 가엾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악보를 보고 노래를 부를지 모르면 그도 역시 가엾습니다. 제가 그 중의 하나입니다.

 

악보를 보고 혼자 노래를 부를 수 없을 가해서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음정. 리듬, 장조, 단조 그리고 코드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뛰어나서 모든 것을 이해했습니다.

 

교회에서 피아노로 찬송가를 치는 분이 어떻게 피아노 반주를 하는지를 알게 되니 기뻤습니다. 저의 목표는 악보를 보고 혼자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뛰어난 강의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저는 70대 노인입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