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에도 하나님을 더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 해에도 하나님을 더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 12월 31일  김일중

 

한 해가 또 갑니다. 간 한 해 동안 이병석 집사 님은 강사(講師)로 애쓰셨고, 우리 네 사람, 강희창 집사 님, 이광헌 집사 님, 김현배 집사 님, 김일중은 학생으로 성경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지만 우리 서로 칭찬합니다.

 

우리는 성경의 내용에 대한 지식이 늘었습니다. 그 성경을 뜻으로 해 할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인간의 자유의지, 구원론, 선택과 예정조화론 등에 관해 우리 개인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작은 신학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삶의 괴로움이 더 크면 클수록 그에 비래해서 우리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도 그 만큼 크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우리는 새 해에도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험한 세상에 성령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물론 하나님을 더욱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