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칼럼 94

박 근혜총재님, 김 무성의원을 칼로 베면 안 돼요. 포용력 없는 지도자

박 근혜총재님, 김 무성의원을 칼로 베면 안 돼요. 포용력 없는 지도자란 비난 들어요. (김일중, 2010년 2월22일 다음 아고라에 올린 글) ------------------------------------------------ 인간은 이기적이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다. 1776년 국부론을 쓴 애덤스미스가 한 말이다. 그는 인간은 이익에 의해 ..

나의 칼럼 2010.02.22

인간이 죽어 다시 인간으로 태어 날수 있냐고요? 예, 그렇습니다

인간이 죽어 다시 인간으로 태어 날수 있냐고요? 예, 그렇습니다. 김 일중 (2010년2월19일 다음 아고라에 올린 글) 아고라에 들어가 글을 읽었습니다. 개신교를 많이들 비난합니다. 종교를 비난도 합니다. “차카게 살자” 씨는 “필자는 불교에 묻다, 확률 이론으로 보면 윤회는 비합리적인데”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제가 간단한 댓글을 달고, 제가 들은 이야기와 읽은 책에 따르면 전생은 있다고 댓글을 달고 아고라에 글을 쓰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글을 쓸 때, 나의 주장이 아니고, 남의 말이나 읽은 책에서 가져온 지식이나 정보를 인용해서 글을 쓸 때에는, 그 출처를 밝혀야하는데, 제가 읽은 책이나 들은 말이 거의 모두 제가 30대 때, 지금부터 30-35년 전 일이라 그 ..

나의 칼럼 2010.02.19

습관적인 욕설과 저주, 나에게 불행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습관적인 욕설과 저주, 나에게 불행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2010년2월17일 김일중 (인터넷에 올린 글)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보면, 습관적으로 욕설을 퍼붓고(습관적으로 란 단어에 주목해주세요), 비판하고, 조롱하고, 저주하는 글 들이 많습니다. 이런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불행을 자초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이 글을 씁니다. 이 명박 대통령께서 쓰신 “신화는 없다” (1995년에 금영사에서 펴냄)는 책 (119-120쪽)에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옵니다. 그대로 옮겨봅니다. “정 사장 (필자 주: 정주영 회장을 의미) 에게는 많은 부하 직원들이 있었으나, 그 중에서 ‘이명박’ 이라는 이름은 어느새 그가 가장 입에 오르내리는 이름 중의 하나가 되었다. 본사에서나 현장에서나 무슨 일이 잘 못 되면, 으레..

나의 칼럼 2010.02.17

주님의 은혜를 노래한 함정식 시인께

주님의 은혜를 노래한 함 정식 시인께, 2010년 2월 8일 김 일 중 함 정식 시인께서 저의 댓 글에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 시인의 “분홍 꽃” 이란 시가 주님의 은혜를, 온 세상에 충만한 주님의 임재를 노래하셨다고 해서 다시 함 시인의 시를 여러 번 천천히 읽었습니다. 시에 대한 힌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 시인께서 주님의 은혜를 노래하셨다고 하니, "불교적 내용을 주제로 한 시"를 많이 썼다고 하는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 가 생각납니다. 이 시는 제가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배운 것 입니다. 그 시는 이렇게 시작 되지요."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그렇게 울었나 보다.” 라고. 이 시의 깊..

나의 칼럼 2010.02.09